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자막을 만들어봤습니다.
영어자막으로 작업했습니다.
기존 블루레이 영자막과 크라이테리온 버전의 영자막이 좀 다른데,
묘사가 좀 더 디테일한 크라이테리온 버전을 기본으로 하고,
간혹 문장이 장황해지는 부분들은 기존 영자막을 참고하여 작업했습니다.
좋은영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기존 자막이 너무 맘에 안들어 저도
몇번이나 새로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던 작품인데...
제가 안하길 천만다행 예요! 전 흉내도 못낼 님의
간결하면서 정돈된 구성과 영화에 감성을 맞춘 듯한
문장이 너무나 훌륭해서 이 지루한 영화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이렇게 몰랐던 명대사들도 많았군요!!
외람되지만 최고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결정판 자막은 안토니오니, 마스트로얀니, 잔 모로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막엔 제작자 성품이 드러나는 거 아시죠?^^)
즐거운 관람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