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일본 영화계의 유일한 희망(?) 하마구치 류스케의 대학원 졸업작품이자 데뷔작인 <열정>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첫 연출작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음 달에 <드라이브 마이 카>와 한참 뒷북 개봉인 볼 사람은 다 본 <해피 아워>의 개봉 기념으로(?) 초기작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보시라고 만들어 봤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평범한 듯 형편없는 자막은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모인 생일파티에서 결혼을 발표하는 카호와 토모야
그러나 남몰래 카호를 마음에 두고 있던 켄이치로는 크게 동요한다
모임의 남자들은 옛 친구인 타카코의 맨션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타카코를 포함한 그들의 복잡한 연애관계가 밝혀진다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
PS 1. 싱크가 거칠고 줏대가 없으니 많은 양해 바라며 오역은 눈감아 주세요
PS 2. 자막은 될 수 있으면 씨네스트에서만 봐주시고 굳이 퍼가시려거든 씨네스트 링크로 해주세요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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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이며 그 이후의 영상 요청은 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