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おとうと, Brother, Her Brother, 1960) 이치카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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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おとうと, Brother, Her Brother, 1960) 이치카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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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 : 오데야러쉬

오데야러쉬 님께 감사드립니다


배경이 1920년대라 그런지 생각보다 대사들이 어려워서 애를 좀 많이 먹었습니다 ㅡ.ㅡ;;

도저히 모르겠는 구간은 소설을 썼으며 의학 용어는 검색조차 되지 않아 발음 그대로 그냥 썼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흐르다>로 알려진 여류작가 코다 아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식 리메이크까지는 아니지만 50년 뒤인 2010년에 야마다 요지 옹이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말썽쟁이 남동생이라는 설정만 가져와서 새로운 버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몇몇 장면은 그대로 오마주 하기도 했습니다)


헤키로와 겐은 성공한 작가인 아버지와 류머티즘으로 몸이 불편한 새어머니와 함께 사는 오누이이다

각종 비행을 일삼는 사고뭉치 헤키로를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누나 겐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헤키로가...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


키시 케이코, 카와구치 히로시가 남매 역을 맡고 있으며

부모 역으로는 타나카 키누요, 모리 마사유키가 출연합니다


제14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황금종려상 : 앙리 콜피 - 이토록 긴 부재, 루이스 부뉴엘 - 비리디아나 공동 수상)

제14회 칸 국제영화제 기술대상 - 특별언급 수상

1960년 키네마 준보 1위, 감독상 수상


PS. 될 수 있으면 자막은 씨네스트에서만 봐 주시고 퍼가시려거든 씨네스트 링크로 해 주세요


그럼 즐감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GIVE 3 MP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22 bkslump
제작 공유 감사합니다 ^^

평이 좋나봅니다 ㅎㅎ
S mars
감사합니다
6 블루정
감사합니다..
40 백마
고맙습니다^^
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13 리시츠키
꽤 유명한 작품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어떤 작품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아니 근데, 이쁜 키시다 교꼬님의 출연은 왜 언급 안하셔욥!! 우씌!! ㅋㅋ
러쉬님과 카트만님 잘 보겠습니다~!!ㅎㅎ
21 에릭카트먼
뭐 그냥 별볼일 없는 평범한 작품이죠 ㅋㅋ

키시다 누님은 저도 정말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언급하기 민망한 분량이라 ㅎㅎㅎ
즐감하세유~
GIVE 30 MP S 궁금맨
흥미로운 작품 잘 봐습니다. ㅎㅎ
카와구치 히로시 이 배우 은근 매력 있는데 필모를 보니 일찍 작고 하셨네요.
31 꺽지
감사합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12 철판남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29 불량아이
고맙습니다. 잘보겠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10 finding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4 farlu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S dreammaker
고밉습니디.
감사합니다~~~
20 엽전
감사합니다
16 하마다네
고맙습니다^^^
GIVE 10 MP 7 LIitz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 하얀벽돌
자막 제작 고생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S 줄리아노
이제 저도 모두 아는 얼굴들에 다가
이치카와 감독의 영화도 한 두편이 아닌데
이 영화 캐스팅에서 엔딩까지 참 맘에 드네요.
무엇보다 평소 보통 사진들도 대비를 올리고 채도를 줄여보는 습관이 있는 제게
왜 이리 화면 느낌이 좋은가 했더니... 탈색 건너뛰기! (스킵이든 바이패스든)
역시 사람은 배워야... ㅠ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6 희로
혜자누나 젊은시절 영화군요.
10년전쯤 영상자료원에서 봤었는데 간지 있었던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이 영화가 블리치 바이 패쓰로 만들어진 영화군요.
우리나라에선 살인의 추억이 대표적인 블리치 바이 패쑤 영화인데...
말그대로 촬영하고 네거티브필름을 탈색하지 않고 곧바로 인화시켜버리는거죠.
일부러 칙칙한 화면 만들라고 쓰는 기법인디...
살추는 80년대 암울한 상황과 연쇄살인이라는 사건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는데...
남동생은 좀 뽀샤시하게 했어도 좋았으련만...ㅎ
총천연색이라 느낌 살것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