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래 하룸님이 올려주신 타나둘라(Thanadoula, 2020) 의 영문자막을 번역해보았습니다.

단편영화라서 시간도 별로 안 걸렸네요... ^^

영화에 관한 설명은 아래 해당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844136)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영화 내용)

어릴적부터 언니에게서 영적인 따뜻함으로 자연을 배우고 자란 동생...

그런 영혼의 소유자인 언니가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고 정신병동에 갇혀 죽음에 이르자

언니의 마지막 곁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언니로부터 받은 영적 축복을 

죽음에 다다른 이들의 임종을 도움으로서 빚을 갚으려 애를 씁니다...  

이런 이들을 타나둘라라고 하는 것같네요...

어찌보면 우리 모두도 이런 빚을 지고 있는 건 아닌지...

제 처지와 유사한 점이 있어 번역해 보았습니다만 의역, 오역은 관용을 베풀어 주시길...

ps: (1차 수정)노래 마지막 가사의 수정이 있었습니다.

     (2차 수정) 마지막 가사가 까다롭네요... As로 시작하는 부속절이지만 주절로 의역했습니다

     그럼 당신의 따뜻한 손바닥 아래에서 ---> 그처럼 당신의 따뜻한 손길 아래에서

      (직역이라 어색한 부분을 부드럽게 의역했습니다. 마지막 3차 수정입니다 ^^)

      하지만 늘 뭔가가 언니와 다시 연결해줬어요--->하지만 늘 뭔가가 언니와의 유대감을 되살려주었거든요

      그래서 마침내 언니를 찾아나설 수 밖에 없었어요--->그래서 결국 찾아나설 수 밖에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