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고 드린 작품들도
대 여섯 편밖에 남지 않았군요.
생각보다 매우 깔끔하고 세련된
네덜란드 산 호러 물 입니다.
후프 슈타펠 주연에
뛰어난 재주꾼 딕 마스 각본, 감독의
리프트 입니다.
(원제는 de Lift 승강기, 엘리베이터
자막 내에서도 섞어서 썼습니다)
감독의 초기작이라 구성도 조금 허술하지만
매우 감각적이고 말초적인 공포를 자아내는 이 영화는
아기자기한 상황들을 잘 섞어 버무린 감독의 매우 세련된
이야기 진행과 연출 스타일을 잘 보여 줍니다.
(엘리베이터 타기가 좀 꺼려지네요!^^)
1951년 생 영화배우 급 외모의
딕 마스 감독님은 2001년 나오미 왓츠 까지 동원한
뉴욕의 초고층 엘리베이터 호러
"다운 (더 샤프트)"로 고생 좀 하셨네요...
PS:
예전의 추억을 돋게하는
꽤나 쓸만한 SF 호러물 인데
적지 않은 설비 기술적 전문 용어들이
자막 제작자를 살짝 내리 누르네요.
두 편 다 영어 더빙판이 있는데, 엉망이라
구태여 네덜란드어 원판으로 작업했습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2.99 GB mp4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합니다.
제작 완료에서 탈고까지
무려 일년 가까이나 걸리다니...
게으른 작업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잘 보겠습니다.
추카추카 30 Lucky Point!
이런 희귀작품들이 계속 자막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제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