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년 전에 올렸던 자막인데
더 깨끗한 릴을 찾아 맞춰보니, 문장부호 부터
여러가지가 맘에 안들어 자정 차원에서
새로 다듬어 올립니다. (누가 시켰나고... ㅠㅠ)
예전에 받으신 27 분들께 죄송...
2015.08.09
윌리엄 골딩 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걸작을
(무슨, 발표 30년뒤에 상을 준대?)
피터 브룩 감독이 영화화 한
제임스 오브리
탐 채핀
휴 에드워즈 주연의
파리 대왕 입니다.
(저는 제목을 파리들의 군주 라고 붙이고 싶지만, 워낙에 알려진 제목이라
(프랑스 파리에 대왕이면 뭐 샤를마뉴 대제인가?) 아시다시피
골딩의 작품은 1954년
영화는 1963년, 노벨상은 1983년 이니
실제로 노벨상을 받기 전의 영화 이군요.
연속으로 두 작품을 본 결과
1990년 리메이크는 깔끔을 떨면서
생각은 없는 여자(?) 같달까? (여성 비하는 아닙니다.. 죄송)
역시 투박한 무게감을 당해내지 못하는군요.
PS:
새로 구한 릴은 x265 릴인데
화질의 개선은 크지 않네요. 그래도
제 자막 자체가 좀 너무 너저분 해서
좀 깔끔하게 다듬어 봅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x265 1.41 GB mp4 이며
Sendy 로 9일간 링크 하오니, 인간의
타고 난 야만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안 보신 분들이 계시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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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과 달리 현실에서는 서로 잘 지내다가 구조됐죠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건 저희들이죠...
잘 감상하겠습니다!!
노무노무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