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시그네 바우먼 Signe Baumane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독특한 애니입니다.
싱크 조정하고 수정했습니다.
자막 내, 가끔씩 대사가 누락되거나 낱말 순서가 뒤바뀐 부분이 보입니다.
언어가 영어이고, 주로 내레이션 문장이라 제작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920년대 말 라트비아에 사는 안나는 젊고 예쁘고 교육받은 여성이었다.
그녀는 모험적인 기업가이자 자신보다 서른 살이 많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결혼하지만 남편은 질투심에 다른 남자들이 닿을 수 없는 숲속에 안나를 숨긴다.
그곳에서 안나는 여덞 명의 아이들을 낳는다.
그러던 중, 대공황이 닥쳐 그들은 생활이 무척 힘들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라트비아는 소비에트의 침략을 받고 그 다음에는 나치가 침략한다.
그리고 또 소비에트가 침략한다.
안나는 강인한 기둥으로 고난을 이겨내며 그녀의 아이들을 키우고
숲 속에서 살아남는 비밀을 가르친다.
하지만 그녀의 내면은 무엇인가 끔찍하게 잘못되어 있었다.
(2015년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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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 속의 돌들, Rocks in My Pockets, 시그네 바우먼, Signe Baum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