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inb님 요청자막입니다.
일전에 다른 분이 잠깐 발표했다가 곧 거둬들인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영자막으로 봤고, 그 자막 나왔을 때 봤고,
이번에 제가 번역하면서 또 두 번 봤으니 도합 네 번 봤네요.
징합니다, 이놈의 리트윅 가탁 팬심은.^^
<감성적 오류>로 시작된 가탁 팬심 덕에 그동안
여러 편을 번역했고 앞으로도 두 편 더 할 예정입니다.
배경은 인도가 아니라 방글라데시입니다.
가탁 감독의 출생지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이 영화에 비치는 당시 방글라데시의 가난은
몸서리쳐질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지독한 가난이죠.
가탁은 잘 아시다시피 좌파였습니다.
영화에는 늘 그런 점이 많이 반영되어 있지요.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탁 영화답게 이미지의 향연, 적절한 음악(이 영화 음악도 가탁이 직접 제작)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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