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플로리다에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루크 커비)가 체포됩니다.
체포 후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던 그는 1984년 자신의 범행을 오직 한 사람에게만 상세하게 진술하겠다고 제안하고 FBI 요원이었던 빌 해그마이어(일라이저 우드)를 지목합니다.
전문적인 범죄 프로파일링이 시작되던 초기의 범죄 분석가였던 해그마이어는 연쇄 살인범의 심리를 이해하고 희생자의 시신을 찾기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인터뷰를 시작하지만 번디의 어둡고 뒤틀린 내면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이상하고 복잡 미묘한 심리전이 전개됩니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이뤄졌던 FBI 범죄 분석가와 연쇄살인범의 실화를 다룬 신작 미스터리 추리 심리 영화입니다.
두 사람의 실제 대화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202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2021년 8월 27일 미국에서 공개됩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로도 배긴스 역을 맡았던 일라이저 우드가 빌 해그마이어 역으로 출연합니다.
[출처]달팽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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