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키라 무라토바
영화의 제목의 경우, 일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드넓은 세상을 알아가며>라는 제목으로 상영했는데, 러시아어 제목인 'Познавая белый свет'을 번역기로 돌려보니 '하얀 빛을 알아가며' 정도로 옮겨지길래, '새하얀 빛을 알아가며'로 일단 옮겨뒀습니다(다만 어떤 함의가 담긴 제목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영자막을 중역한 자막이기도 하거니와, 소비에트 속어(?) 같은 게 왕왕 나오곤 하여, 오/의역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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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목 밖에 없으면 몰라도 공식 타이틀이 있는데 모르는 러시아어를 굳이 직역해서 붙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국내에 소개된 제목이 있으면 그걸 사용하는게 혼선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이니 알아서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