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不気味なものの肌に触れる, Touching the Skin of Eeriness, 2013) 하마구치 류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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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不気味なものの肌に触れる, Touching the Skin of Eeriness, 2013) 하마구치 류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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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사량이 적은 날먹 시리즈 중에 한 편입니다 ㅎㅎ

다만 까다로운 대사 구간이 조금 있어서 오역이 (많이) 있을테니 양해 바랍니다

또한 싱크가 x판이어서 수동으로 맞추었지만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양해 바랍니다


현재 일본 감독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하마구치 류스케의 중편 (55분) 입니다

사실 <아사코> 같은 작품 정도가 평범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의 필모는 상당히 실험적이며 예사롭지 않죠 

이 작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실 완결작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엔딩에 to be continued to... FLOODS 라고 대문짝만 하게 예고를 합니다

이것은 구상중인 장편 <FLOODS> 를 향한 맛보기용(?) 작품이라는 의미이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장편 소식은 없습니다


아버지를 잃고, 이복형 토고와 그의 연인 사토미와 함께 살고 있는 치히로에게는 고독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다

치히로가 열중하는 것은 동료 나오야와의 춤으로, 서로의 몸에 끊임없이 다가서면서도 결코 건드리지 말아야 할 몸짓들이다

- 필름 시놉시스 일부 (서울아트시네마) -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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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IVE 5 MP 3 밤간
햇수로 2년만에야 감상을.. 하마구치 류스케의 실험적인 면모를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상당히 묘한 인상을 주네요. 차기작이 Floods였으면 좋겠습니다^^ 은근 취향저격이었거든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