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Head, 1968) Criterio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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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Head, 1968) Criterio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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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밥 라펠슨 ('잃어버린 전주곡', '마빈 가든스의 왕',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1981)')

각본: 밥 라펠슨, 잭 니컬슨

출연: 피터 토크, 데이비 존슨, 믹키 돌렌즈, 마이크 네스미스 (몽키스), 빅터 머추어 ('마지막 개척지', '삼손과 데릴라'), 테리 가 ('미지와의 조우'), 프랭크 자파 

국가 및 언어: 미국 (영어)

러닝타임: 85분


다른 영화 번역하고 있다가 생각보다 번역이 오래 걸려서 이쪽 먼저 올립니다. 크라이테리온 컬렉션 America Lost and Found: The BBS Story 박스셋에 수록된 영화입니다.

(박스셋엔 '헤드'를 위시해 '이지 라이더', '잃어버린 전주곡', '마지막 영화관', 'A Safe Place', 'Drive, He Said', '마빈 가든스의 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봉/비디오 출시하거나 영화제 상영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도 사실 번역이 만만치 않았는데, 노래 가사에 뜬금없는 대사가 많이 나오고 미국식 속어나 격언이 난무해서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계속 수정했음에도 오역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몽키즈라는 1960년대 유명했던 미국 보이 밴드를 주인공으로 이지 라이더 제작진이 만든 아방가르드 사이키델릭 풍자 뮤지컬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몽키즈 모르는 분들은 나무위키 항목 읽고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감독과 제작자가 몽키즈 쇼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시기상으로는 이게 먼저입니다.)


명확한 스토리가 없어서 설명하기가 난감한데, 요새 나오는 아이돌 영화 구성에 충실하게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주는 척 하다가 갑자기 아이돌 산업/팬덤 비꼬고 사회 풍자하고 약 빤 영상 보여주고 영화 패러디하다가 우당탕 마무리되는 자유연상식 영화라 보면 좋겠습니다. 감독이 이후 만든 '잃어버린 전주곡' 같은 대표작과 비교하면 현실에 대한 냉소적이고 삐딱한 태도라는 지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영화긴 합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감독 에드거 라이트가 좋아하는 영화라고 하더군요.


빅터 머추어가 제법 강렬한 단역으로 나오고, 무명 시절 테리 가와 뮤지션 프랭크 자파가 등장합니다. 데니스 호퍼와 잭 니컬슨도 나온다고 하는데 어느 장면에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만 밝히시면 수정하셔도 좋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10 포그선장
감사합니다
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30 하얀벽돌
자막 제작 고생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 pupukim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7 ilvin
감사합니다.
34 금과옥
수고하셨습니다
3 이면발
감사합니다^^
1 chika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0 절륜감자
고맙습니다. ^^
29 불량아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