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다가 좋아서 영자막을 번역했습니다. 노래도 번역했어요.
주연배우가 연기를 잘했고,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도 당연히 좋아요.
참! 빌리 홀리데이의 친구로 나오는, 탈룰라 뱅크헤드는 40년대 브로드웨이의 전설이라는군요.
그녀가 남긴 말 중에서 여전히 명언으로 돌아다니는 유명한 말들이 있어요.
"일기를 쓰는 건 착한 여자들이 하는 짓이다. 나쁜 여자들은 도저히 그럴 시간이 없다."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는 똑같은 실수를 좀 더 일찍 저지를 것이다."
영화 '이브의 모든 것'이 원래는 연극이 원작으로, 베티 데이비스가 맡은 그 역할이
브로드웨이에서는 탈룰라 뱅크헤드가 맡아서 이름을 날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 영화를 보다가 비슷한 인생을 살았던, 에디트 피아프를 그린 영화 '라비앙로즈'도 떠올랐어요.
추천드리고 싶어요.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 가사도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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