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영원히 B급 신세를 못 면하고
어떤 영화는 작심하고 C급으로 만들었는데
영원한 컬트가 됩니다. (울퉁불퉁한 세상...)
제가 정말 싫어하는 영화 두 편을 올립니다.
먼저 전자에 해당하는
주인공은 모르겠고, 그외
막스 폰 시도우
토폴
오르넬라 무티
티모시 달튼 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
마이크 하지스 감독의
플래쉬 고든 입니다.
(플래쉬는 번쩍, 섬광, 순간
양키즈의 강속구 투수 탐 고든 의 별명이기도 하다는데...)
플래쉬 고든은 1930년대 인기를 누렸던
알렉스 레이먼드 원작의 만화로 스페이스 오페라의 원조격이 되어
TV 시리즈, 극장판 영화, 애니메이션들로 수 없이 제작된, 현 히어로 물의
할아버지 격으로, 조지 루카스도 스타워즈가 아닌, 어릴 때 보고 자란 이 만화를
영화화 하고 싶었다네요. 하지만 할배들의 추억만 되살릴 뿐 엉성하기 그지 없습니다.
볼 거라곤 이 두사람, 막스 폰 시도우 와 오르넬라 무티 밖에...
퀸의 머큐리 형님이 멋진 주제가도 불렀지만 역부족에
아저씨 같은 명 배우가 왜 거기서 나와...?
PS:
후자의 작업을 위해
먼저 감상해 보았는데, 비교적
깔끔하고 정돈된 자막임에도 불구하고
문장이 좀 길고 오타등이 꽤 발견되어
씽크와 함께 정리해 본 3% 수정자막 입니다.
아마프로 님, Daaak 님등
선작업자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플레쉬를 먼저 보면 이 영화도 우스워지니
꼭 이걸 먼저 보시길 바랍니다.
(뭐, 둘다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릴은 블루레이 1080p 1.56 GB mp4
트래픽 없는 Sendy 로 9일 링크 하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 분들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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