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가 후지따 쯔구하루에 관한 일본과 프랑스 합작 영화
후지따 쯔구하루(1886 - 1968)
1913년 27살의 나이로 프랑스로 건너가 피카소, 모딜리아니 등과 함께 '에콜 드 파리(파리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렸다.
2차세계대전이 터지자 일본으로 돌아와 육군 미술협회 이사장을 지내면서 전쟁화를 그렸다.
전후 부역자로 거론 되자 연합국총사령부의 지인의 도움으로 미국을 거쳐 프랑스로 가 귀화했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뒤 나오는 그림들은 프랑스 랭스의 '후지타 예배당'에 있는 창씨개명한 레오나르 후지타의 벽화들이다.
영자막을 옮겨 착오가 많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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