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키스트로 입니다.

두번째 자막 제작해서 올려 드립니다.

웨이팅 포 더 바바리안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배우들의 연기가 원작 소설 작가가 의도한 그것과 사뭇 다르게 

느껴져서 번역하는데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원작 소설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의역을 자제하고

영화의 느낌대로 표현 했으며 그래서 소설과 이질감이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제 허접한 오역도 많을 수 있으니 이 두가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명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돋보이는 아주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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