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 받아서 폭풍작업한 공포영화
'The Lodge'입니다.
'굿나잇 마미'를 연출한 듀오의 신작이고요.
'유전'이나 '미스트' 같은 찝찝하고 끈적한 공포물이고
'컨저링'이나 '인시디어스' 같은 깜짝파티랑은 완전 다릅니다.
공포보다는 심리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밌게 감상하세요~
사족: 데브스 하다 말고 쉬어갈 겸 영화 한편 때려볼까 해서 봤다가 결국 자막까지 만든 작품입니다.
대사 분량도 적고 난이도도 쉬워서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데브스 6화 만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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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빨리 보게 될 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