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환데, 자막이 없는 거 같아서 작업했습니다.
아주아주 오래 전에 비디오로 본 건 맞는데,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더군요.
주인공 딜린저보다 그를 쫓는 FBI 중서부 국장 역의
벤 존슨이 엄청 멋집니다.^^
착한 역만 하는 줄 알았던 리처드 드레이퍼스가
또라이 살인광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당시는 30년대 대공황 시대입니다.
중서부를 휩쓰는 갱단이 하나 둘이 아니었는데,
갱 중의 갱이 존 딜린저였지요.
국민들 감정을 보면, 내심, 아니 대놓고 그를 영웅시합니다.
너무 먹고 실기 힘들다보니, 일종의 대리만족이었겠지요.
FBI는 시대가 그렇다 해도 보기 안습입니다.
방탄조끼도 안 입고, 갱들도 갖고 있는 수류탄도 없이
총만 들고 잡으려고 드니 사상자가 속출합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칸 태우는 격입니다.
암튼 양측 다 진짜 무식하게 총질합니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중요한 메시지'가 나오니
영화를 끄지 마십시오,
링크
Dillinger.1973.DVDRip.x264-OP.m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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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운로드 횟수가 벌써 초과되었다고 뜨는데 혹시 다시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언제나 감사히 자료들 받아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 탈선이나 하게 만들고 ㅋㅋㅋ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엄마 님 제작 자막 DB 창고에 오늘도 신작이 입고 되었네요.
:0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