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끄럽고 말많은
우디 알렌식 코미디 입니다.
다시 한번 감상하며
포스팅 합니다.
우디 알렌이 안 나오는
우디 알렌 감독의
라디오 데이즈 입니다.
(1940년대 초반을 지나는 그 시절 이야기...)
PS:
macine 님의 역작인데 (좀 날리는 느낌...)
너무 씽크가 들쑥 날쑥에, 잘게 짤려져 있어서
짧은 자막이 계속 날아다녀 눈이 아픕니다.
수동 씽크 100%, 일부 자막 통합에
오타, 극히 일부 오역을 2% 수정한 자막 입니다.
(티도 안나는 작업이 막대한 대사량에 치여
시간은 엄청 드네요... 정말 싫어 ㅠㅠ)
릴은 2.89 GB mkv
Sendanywhere로 일주일 링크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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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비디오테이프를 대여해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
나중에 캐이블 TV 캐치온인가(?)에서 방송해서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하며 다시 봤던 기억도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추카추카 49 Lucky Point!
배우들도 유명한 배우, 덜 유명한 배우, 아마추어 배우들을 섞어서 캐스팅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의 매력은 특정 플롯 없이 영화가 전개되어 다음 장면을 관객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즉 영화 리듬에 모든 것을 맡겨놓고 그냥 영화 자체가 살아있는 것처럼 진행된다는게 흥미롭습니다.
좋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