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막이

제가 금년 초에 올린 자막과

해석이 많이 달라

다시 한번 포스팅 해 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나치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면...?

파털란트 입니다.(독일어로 써 보았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20년이 지났다...

연합군의 노르망디 침공 대실패와 함께

의기양양한 히틀러는

유럽과 대영 제국에 승리를 선언했고

미국은 갈등에서 물러났다.

독일과의 전쟁에 반대한 챨스 린드버그 같은

이 들의 말을 따라서...

동쪽에는 러시아 만이
홀로 처절한 유격전을 펼쳤다.

미국은 진주만의 응징에 주력을 기울여

1945년 여름, 일본에 대해 승리를 거두었다.

그제서야
아이젠하워 장군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와 굴욕적으로 은퇴하였다.

1947년, 에드워드 왕과 월리스 여왕이 영국에 즉위했다.

노르망디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윈스턴 처칠은...

캐나다로 망명 1953년 5월, 사망하였다.

전쟁 후, 수년 동안

유럽의 국가들은 하나 하나...

광대한 나치 독일제국, 게르마니아의 일부가 되어갔다...

75세 생일을 맞은 1964년의 히틀러 입니다.

로버트 해리스 의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하지만 , 모두 아는 얘기가 될수도...)

그래요, 우리의 룻거 하우어 는

멋지게 SS 소령을 연기 합니다.

(전후 20년 뒤라 복식에 약간의 변화는 일부러인듯...

심지어 어깨 견장도 오른쪽 만?)

참 잘 어울리네요!

정통 아리아 인 같죠?

(따듯한 아버지로, 아들에게 전하는

시계공의 이야기... 기억에 남는 군요.^^)

 PS: 이 영화는 저를 참 고생시켰네요.

영어 자막 자체가 엉망에, 그나마 구한게 엉뚱한 이야기 하기 일쑤고

고화질 릴은 아예 없고, 그나마가 러시아어, 독일어...

초저화질 릴에서 오디오를 벗겨내어

HD릴에 입혀, 오디오 씽크를 맞추기 수백번...

겨우, 겨우 땜질로 완성한 자막입니다...

때문에, 위의 링크된 영상은 다른데선 구할수 없는 만든 릴입니다.

영상(1.48Gb)은 Sendanywhere 7일로

링크 하오니 즐감하세요. (가장 깨끗한 릴로 보이네요^^) 

궁금하신 분들께 조심스레 권해보며

블루레이가 뜨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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