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반려동물의 안락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법의 바깥에서. 가격은 마음대로다. 반려동물을 사랑했는가, 고통을 주었는가에 따라 그 대가를 치르게 한다. 마치 업보를 치르듯이. 그는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가 요구하는 대가는 점차 도를 넘어서는데...(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던 '동물안락사' 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영화입니다. 동물이 받는 고통과 업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네요.
세번째 자막이군요. 아무쪼록 즐감해주시고 오역이나 피드백은 댓글이나 제 블로그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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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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