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철서구에 버금가는 6시간이 넘는 대사가 많은 작업을 하는 노고를 저는 짐작 할 수 없습니다/다시 감사드립니다/되새 노래 경연대회로 마무리 짓는 장면을 보면서 엉뚱하게 조기축구회 보다 더 열심인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먼저 번역해 주신 도원경과 함게 까이에 뒤 시네마에 선정된 10대 영화였다니 가치는 모르지만 골통품을 소장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그래도 먼저 번역해 주신 올리베이라의 건조하고 기름기 빠져있는 작품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연말 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