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번역 시리즈 3편'인
'마우스헌트'입니다.
비디오방에서 빌려다가 온 가족끼리 감상하고 난 이후로
잊지 못할 추억의 영화가 됐죠.
제겐 나홀로 집에 급으로 배꼽빠지는 경험을 한 영화였습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인데요.
이후로 미국판 '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을 만들게 되죠.
개인적으로 많이 애착이 가는 감독이기도 하고
이번에 '더 큐어'도 재밌게 봤습니다.
차기작이 기대되는 사람들 중 한명이에요.
못 보신 분들 있으시다면
재밌게 감상하시고
이미 보신 분들이라면
추억으로 풍덩~ 뛰어들어 보시죠!
PS: 프리 파이어랑 동시에 작업하다가 이걸 그냥 먼저 끝내게 되서 올립니다.
다음주 금~토 사이에 완성될 듯(?)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