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아시는, 그리고 좋아하시는

테리 길리엄 감독의 모험 판타지

시간 도둑들 입니다.

테리 길리엄 은 영국감독인 줄 알았는데

미국 태생에 영국으로 정치적 망명한 미국인 이군요. 

그의 상상력과 놀라운 표현능력에 열광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옷장에서 나온 난장이들과 시간 여행을 떠나는 소년, 케빈의 이야기 입니다.

 나폴레옹, 로빈 훗 부터...

미노타우르스를 물리친 아가멤논(?) - 원래 테세우스죠

우리의 숀 코너리 와 함께 그의 왕국으로 떠나는 케빈

PS: 자막들을 정리하다가 릴작업을 올려봅니다.

제작자는 사라졌지만, 레논님의 섭자막 같습니다.

제가 가진 릴에 맞추고 오타, 교정등의 2% 수정자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