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등기소에 근무하는 파이자는 버스로 매일 출퇴근을 해야하는데
매일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합니다
자신의 공방을 운영하는 세바는 남편과 함께 축구장에 갔다가 군중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이집트 최초의 여성 스탠드업 코메디언인 넬리는 자신의 집 앞 도로에서 트럭 운전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이집트 최초로 성추행범을 법정에 세웁니다
최근에도 카이로의 한 광장에서
외신기자나 여성 관광객에대한 성희롱이 기승을 부린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이에 맞서는 용감한 여성 삼인방 이야기입니다
678 은 극 중 파이자가 출퇴근을 위해 이용하는 버스 번호입니다
이 영화를 때마침 볼 수 있겠군요.
항상 좋은 영화 번역해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개봉하지 않는 좋은 영화들을 번역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있게 하는것도 인터넷 자막제작자들의 참 좋은 역할같아요^^
잘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