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5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좀비, 뱀파이어, 주술 등 익숙한 주제들이 등장합니다. 저는 그 중 2편(태정의 비애)과 4편(광대)편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2편은 한국인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잠깐이지만 한국 가요와 한국말도 나옵니다. 4편은 포스터에 등장하는 광대가 주인공입니다. 5편 중에서 가장 러닝 타임이 길고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혹여 포스터만 보시고 심각한 공포영화를 기대하셨다면 잠시 기대를 접어두시고 가볍게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볼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