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커짐>
짝사랑을 소재로 한 하이틴 스릴러물.
고교 축구선수에게 사모하는 여자애들이 많이 꼬인다. 대학 장학금을 받기 위해
축구에만 전념하려 하지만, 일은 꼬이고 마일드한 피바람이 불게 된다.
초반 중반에 비해 후반이 약간 뻔하지만, 그래도 두 번째 장편영화를 만든
신예 감독치곤 아주 짜임새있고, 인상적인 장면을 엮어 만든 저예산 영화.
대개의 뻔한 저예산 작품들과는 다른 면모가 보여, 뻔한 스릴러지만 청취하여 만든 것임.
하긴 이렇게 감상자로서 나름 평가를 내리지만, 정작 만들라면 이 정도의 1/10도
못 만들 것 같음. 참고로 포털의 영화 사이트에는 아예 등록 안된 데도 있음.
개인적 감정발화 평점
세로토닌: 30%
엔돌핀: 10%
도파민: 30%
중간에 잠깐봤는데...
어린 여자애가 남자애를 그냥 지붕에서 밀어버리네요...
깜짝놀랐습니다..^^
자막 잘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