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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에게 경배를 (Hail Mary, Je Vous Salue, Marie, 1985)

  감독:장 뤽 고다르

  배우:

  네티즌 평점 : 9

  등급 : [해외] NR도움말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6107

줄거리 : 70년대에 비디오 작업을 했던 장 뤽 고다르는 80년대에 영화의 대륙으로 돌아와서는 이미 존재했던 과거의 작품들을 각색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예컨대 그의 83년작인 <카르멘>은 메리메의 카르멘 이야기를 느슨하게 각색한 것이었다면 <마리아에게 경배를>은 성서에 나오는 마리아의 '처녀 수태' 이야기를 현대로 옮겨와 고다르식으로 이야기하는 영화였던 것이다. <마리아에게 경배를>에서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고다르가 이제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것, 초월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영화에 담으려 한다는 점이다. 소재 때문에 종교 관련자들로부터는 '신성모독'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평론가들로부터는 걸작이란 평가를 들었던 작품이다. 알랭 베르갈라 같은 프랑스의 비평가는 이 영화를 두고 "영화사상 평행 몽타주가 가장 뛰어나게 사용된 걸작"이라는 극찬을 내리기도 했다. (광주국제영화제 소개 자료 인용)

마리아에게 경배를 (Hail Mary, Je Vous Salue, Marie, 1985)
newbee님께서 올린 SUB자막

얘-아이
얘기-이야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두 단어 저렇게 고쳤습니다
한 두군데 TV소리와 자막이 맞지 않는 부분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
그대로 뒀습니다
네이버에 소개된 1시간 29분이 아니라 1시간 49분입니다

※잘 못된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수정해 주십시오

고다르의 영화를 볼 때 마다 이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나 이외의 스승은 없다"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마리에게 경배를
▶고다르에게 경배를
▶newbee님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