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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키와 자니 (Frankie And Johnny, 1991)

  감독:게리 마샬

  배우:알 파치노(쟈니) 미쉘 파이퍼(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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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도움말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775

줄거리 : 식당 여급 프랭키(Frankie: 미쉘 파이퍼 분)와 요리사 쟈니(Johnny: 알 파치노 분). 이 두 사람은 같은 식당에서 매일 얼굴을 맞대고 일을 하지만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중년에 접어든 쟈니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프랭키를 인생의 반려자로 삼기 위해 잦은 구애와 칭찬으로 그녀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남자에 대한 나쁜 추억을 가지고 오랫동안 혼자 살아온 프랭키는 좀체로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러나 쟈니는 이에 굴하지 않고 특유의 유머와 수다로 프랭키를 즐겁게 해주고, 인생의 밝은 면을 보여주면서 마침내 프랭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시네스트 자막 싱크수정하고 오,탈자 보이는 대로 수정했습니다.

추석에 보기에 아주 좋은  따뜻한 영화네요.

미셀 파이퍼 광팬이었던 예전 생각이 납니다.

진짜 시크하다는 표현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있는 배우같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