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님의 요청자막입니다.
사회부적응자(?) 소년 여섯이 카우보이 캠프에서 만나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엔딩이 다릅니다.
소설 엔딩이 더 개연성이 있어 보이네요.
영화에서는 물론 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됩니다만.
영화 주제가가 뛰어납니다.
처음엔 누가 부르는지 모르고 들으며 감탄했는데,
지금 IMDB를 보니 카펜터즈군요.
역시나 엄청난 가창력입니다.
연출은 스탠리 크레이머.
원제를 번역하면 '짐승과 아이들을 축복하라'입니다.
'여섯 소년'보다 훨 나은 제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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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비토리아의 비밀 이후의 연출작은 오클라호마의 유전 외에는 못 봤는데 귀한 후기작 감사합니다.
감수성이 맞아 아주 감동적으로 보았었습니다.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카추카 38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