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콜드 인 알렉스 (Ice Cold in Alex, 1958) J. Lee Thompson

자막자료실

아이스콜드 인 알렉스 (Ice Cold in Alex, 1958) J. Lee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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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 겨울에

사막 씨리즈 네 편 입니다.

2년 반 전보다 우수한 릴이나

예전에 받으신 26분께는 죄송합니다.



2019. 04. 11


부족한 자막이라 망설여 집니다만

몇줄의 독일어에서 막혀있다가

예고 드린지가 너무 오래되어

서둘러 올립니다.


존 밀즈 

실비아 심즈 

앤서니 퀘일 

해리 앤드류스 네 명이 주인공인...


J 리 톰슨 감독의

(나바론이 IMDb 7.6 이 영화가 7.8)


아이스콜드 인 알렉스 입니다.

(AKA. 데저트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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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영화를 보고나면

입안에 모래가 씹힌다고 격찬 했었죠.

멋진 표현이군요. 저 역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대규모 전쟁물은 아니지만, 이런 아기자기한

사막 탈출극은 더 사람들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가 봅니다.

(보여 줄수있는 모든 걸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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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스콜드는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 입니다.

근데 그 맥주가 "칼스버그"(덴마크) 군요.

처음엔 "하이네켄"(네덜란드) 이었다는 말도...


우리도 매우 힘든 상황에서

"끝나면, 난 ...할거야" 하는 말들로 힘을 내곤 하는데

우린 꼭 알렉산드리아 까지 탈출하여

시원한 맥주를 마실거야!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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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심즈는 단아한 의무대

간호사 역할로 이 모험에 참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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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존 밀즈는 (맨 오른 쪽)

"던커크"와 같은 해에 이 영화를 찍었는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의 표현력과

흡인력은 가히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 양반이, 데이빗 린의 "라이언의 딸"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다리를 절던 마을의 바보,

마이클 이였단 사실은 지금도 소름이 끼치지요.

영화 내내 이 조연의 눈빛 연기만 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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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감독님께도 경의를!

(나바론, 케이프 피어, 대장 부리바...)



 그들의 애마, Austin K2 앰뷸런스를

그들은 Katy(케이티) 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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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모자라는 제 자막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제 포스팅에 불편하셨던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PS:

이미 저의 자막이

돌고있는 걸 알지만

혹시라도 찾으셨던 분들에게

밀덕에 독빠인 줄리아노 중위의

확인 사살이라고 여겨주시고


블루레이 1080p x265 2.03 GB mp4

릴을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사막의 기운으로 따듯하고 훈훈한 

연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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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춘심이
감사합니다
9 그러꾼
4개중 두개는 가지고 있네요...이영화를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1 함우성
고맙습니다
35 Евгения
고맙습니다.
10 넘조아
얼마전에 받아놓고 기다렸는데 역시 줄리아노님이 올려주시네요. 잘 보겠습니다.
21 포크세대
수고하셨습니다.
22 bkslump
감사합니다 ㅎㅎ
18 슈샤드
항상 고맙습니다.
6 블루정
고맙습니다...
12 철판남
매번 들으시는 이야기시겠지만 감사합니다~~~
21 holyshit
감사해요
S mars
감사합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ㅎ
29 불량아이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38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GIVE 3 MP 26 티거
맥주한잔하며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줄리아노
ㅋ 바로 그겁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30 가일123
몇년전 올려주신 작품을 교정된 자막으로
다시보면 또 다른 감회에 사로잡히게 될것같습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천천히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9 영화예술
항상 이렇게 친절하고 여러 종류의 영화들을 소개까지 해주시는 님에게 송구스럽기 그지없네요. 그 노력은 엄청나다는걸 느낍니다.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줄리아노 님, umma55 님, 에릭카멘 님, 토마스모어 님, 슐츠 님 등 이런한 분들이 있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져 가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이 많은 영화를 소장하고 보관 하는 것 도 중요한데, 집중해서 보아야 할 명작들이 넘쳐나네요. 무한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
S 줄리아노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열정은
다른 분들과 똑같습니다. 좀 더 찾아 보고
애써서 함께 하려 할 뿐이죠. 단, 먹고 사느라
시간이 너무 없는게... 감사합니다!!^^
S 기린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