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 (Hall, 1969)

  감독:피터 기달

  배우: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3696

줄거리 : Hall은 십분안에 지각을 조금은 관객의 노력을 요구하는 시험에 빠뜨리는데 성공한다. 피터 기달은 고정된 샷을 한참동안이나 유지하다가 갑자기 사물을 향해 짧은 컷들로 변화시킨다. 이때 사물은 점점 가까워 보인다. 거기에는 큰 홀이 있고, 그 뒤로 방이 하나 약간 보이고, 벽에는 그림이 있고, (고다르 영화중 하나) 식탁 위에는 과일이 있고... 일관되게 고정된 시점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이 점점 익숙해지려 할 때까지 그저 변화 없이 모든 것들이 표현된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그것도 계속적으로 울려 퍼지는 알람소리와 점점 작아지는 컷들에 의해 우리는 혼동에 빠진다. 하지만 이 뜻밖의 혼돈 속에서도 우리는 교묘한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 고던 고우, ‘Focus on 16mm’ Films & Filming 8월.1971  제작노트. "전혀 신비롭지 않은 상황에 대한 신비롭지 않다는 관찰자의 반응. 공간 안에서의 컷, 극도로 한정된 공간 안에서의 점프 컷을 통한 지속시간의 단절. 이미지의 지속성과 반복을 통해서 지각의 반응과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에 대한 조작. 재생 가능할 만큼 구조화된 촬영 상황. (작가노트 1969)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지나치게 과도할 가능성이 있는 재현(representation)의 작동 순간을 정지시켜라. (작가노트 1972) - 피터 기달 , 런던 필름메이커스 Co-op 배급. 카탈로그 1974

2편을 만들고 보니 1편 한글자막이 없다해서 만들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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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는 관람불가이니 어른들만 보세요...애들은 가라!

줄거리는 아래와 같고, 섹시 코미디물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빌링슬리 대학 기숙사에서 오후 한 때 벌어진 난장판 같은 이야기. 맥피(패트릭 레나)는 친형 부커(크리스 오웬)의 총각 딱지를 떼어주기 위해 콜걸 도미니크(보티 블리스)를 부른다. 그러나 부커는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레이첼(게이블 커)을 위해 콜걸과의 첫경험을 거부한다. 한편 왕(폴 H. 김)은 프랑스 교환학생 도미니크(마리아 니꼴 마르퀴스)를 기다린다. 왕은 다른 친구에게 영어를 못하는 프랑스인 교환학생을 만나면 같이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어디론가 떠난다. 하지만 콜걸인 도미니크와 교환학생 도미니크가 서로 뒤바뀌면서 엉뚱한 사건으로 번진다. 그 밖에도 애드리안(카멜론 리차드슨)을 사모하는 뉴머(토니 덴만)의 지극한 구애 작업과 캠퍼스 커플인 클레어(타티아나 알리)와 토니(애드윈 홋지) 사이의 폭력으로 얼룩진 각종 오해의 연속, 애드리안이 클레어의 할머니의 가방을 잃어버린 사연 등 기숙사 학생들 사이에서 온갖 사건들이 넘쳐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