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R5

자막자료실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R5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91212

제작: 식빵이


수정: BaeZZi



 

08-8_31-52b79fd8.jpg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기본정보 코미디, 액션 | 미국 | 109| 개봉 0000.00.00 


감독 데니스 듀간 


출연 아담 샌들러, 엠마누엘 크리퀴... 더보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홍성진 영화해설


 


전방위 스타 아담 샌들러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드 애퍼토우 감독, 그리고 롱런하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각본가 로버트 스미겔이 공동으로 각본을 담당하여,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이 자신의 꿈인 미용사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오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려낸 ‘아담 샌들러’표 코믹 액션물. 제작비 9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2005년 <롱기스트 야드>, 2006년 <클릭>, 2007년 <척 앤 래리>까지 여름시즌마다 히트 코메디를 내놓는 동시에 <레인 오브 미>와 같은 진지한 영화에서 연기력도 과시하고 있는 슈퍼스타 아담 샌들러가 2008년 여름을 위한 캐릭터, 조한 역을 맡았고, <데드 캠프>의 캐나다 출신 여배우 엠마뉴엘 크리키가 달리아 역을 연기했으며, <미스터 디즈>에서 샌들러와 호흡을 맞추었던 명배우 존 터투로, 샌들러의 죽마고우로서 국내에서는 <듀스 비갈로> 시리즈로 낯익은 로브 슈나이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닉 스워드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또, 크리스 락, 머라이어 캐리, 조지 타케이 같은 스타들의 깜짝 카메오 출연도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연출은 샌들러의 전작 <척 앤 래리>와 <빅 대디>를 감독했던 데니스 듀간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46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85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의 최고 첩보원 조한 드빌은 최근 들어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The Phantom, 유령)’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바로 미국에서 미용사, 즉 헤어드레서가 되는 것. 자신의 죽음을 가장한 그는 짐칸에 숨어서 미국으로 향한다. 유명한 헤어드레서, 폴 미첼의 80년대 책을 끼고 뉴욕 브룩클린에 도착한 조한은 독특한 억양을 가진 호주사람 스크래피 코코(Scrappy Coco)로 위장하고 미용실에 취업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조한임을 알아본 전자상회 점원의 소개로,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 ‘특별한 서비스’와 빼어난 미용솜씨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한 멍청한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08-8_31-35b73d12.jpg



 

Comments

감사합니다.
1 Idmd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