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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자막팀?
롤두 자막팀에 이어?
그렇게나 힘드시게 작업하셨다고 레슬리 ..하셔놓구선..
그런 열정이 어디서 나오시는지 원~~~
저..
레슬리 프레임 변경하고 싱크 0.5 초 늦춰서
쿠쿠릴 자막 변경 완성했어요!!!
올리려고 몇 번 시도했는데..
제가 깜박했네요...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현재 지금 그렇구요...
크롬에선 게시글이 등재가 안 된다는 사실을 ㅠㅠ
나중에 익스로 다시 올리든지 해야겠어요.
영화 초반 보다가 저도 싱크 수정했어요!!! 라고 너무 기쁜 나머지
씨네스트 들려서...
이래저래 지금까지 시간 보내구 있네요.
쪽지도 받아고 하하 ;;;;
무튼 자막제작자 포럼에서 뵈어요...
올려주신 자막의 해당 영상을 찾으려면
파일 크기로 밖에 수배할 수 밖에 없는뎅...
릴명 다 적어주셨으면 얼마나 찾기쉬웠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릴 찾으러 일단 휘리릭 해야겠네요^^
무튼 자막 맹그시느라
고생 이빠이 하셨습니다네...헤헤
몇 줄 안 됩니다.
그래서 붙들었다가
딴짓 실컷 하고 밤이 되버렸는데
오늘로 넘기기 싫어서 그냥 또 올빼미짓 햇어요.
보시지 말라고 릴 정보도 안 찾아보고 대충 올렸는데...
자막 싱크 조절 성공하셨군요! ㅎㅎ 추카드려요.
한 단계 더 발전하셨습니다. ^^
아마두 몇 개월
몇 년 뒤나 해보려 했을 걸요..^^;;
다 플루토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그럼 만들어주신 자막으로 어여 보러 휘리릭 헤헤
고생많이 하셨내요.....
플루토님의 바로 이전 작을 같이 보셔야..
영화적으로 일맥상통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인의 주체는 원하든 레슬리 에서
원하지 않든 케이지 에서
자신과 대적할 만한
생존녀가 등장하길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암튼...
살인사건을 다루는 호러, 공포 영화 장르에선
이 폐쇄된 공간과
짜여진 계획 속에서...
생존녀는 존재하게 됩니다.
여기 주인공은 어렸을 때
의 악몽적인 추억에 의해서 개를 무서워합니다.
dogphobia ?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지만...
암튼... 개를 무서워하고
20년이 지난후 다시금
그 개의 장벽
자신의 악몽의 장벽
자신의 두려움의 근간의 장벽을 넘어서지 못하면
자신의 생존도
어린 시절 자신이 지켜주지 못했던 로라?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여동생인지 친구인지
에 대한 죄책감을 떨쳐 버리지 못합니다.
결국...
이 생존녀가 어떻게 그런 자기만의 장애를 딛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없을까?
그 로라의 대채인물인 아나를 구함으로써
그 자책감을 덜 수 있을까?
없을까?
가 이 영화의 핵심 관건이며 주제인 듯합니다...
공포, 호려 영화로서
우연히 플루토님께서 연달아 이 작업들을 하셨는지
모르겠으오나...
진정...
그 연달음이 아주 상호간, 곧 레슬리 버논의 살인일기와 케이지가
마치 같은 감독, 시나리오 작가가 2부작으로 했지 않는가 싶을 정도로...
자막 제작을 더욱 발전적으로
내용과 질적인 측면에서 잘 이뤄내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플루토님 감사드려요...^^
관심 잘 받겠습니다. ^^
여담입니다만,
저 포스터, 글 올릴때는 조그만했는데 우째 저리 커졌는지...? ㅎ
커지고 나서 보니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군요.
한국 사이트에서 영화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 imdb 영화 리뷰를 살짝 읽어봅니다.
거기서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걸 읽었는데
어딜 보고 그런가 했더니만 포스터에 나와있었군요.
잘 봤구염, 오늘도 자막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