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기요시의 '네 멋대로 해라' 시리즈 다섯번째 에피소드 '졸부계획' 입니다

'일확천금계획'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만 원제도 그렇고 영제도 그렇고 졸부, 벼락부자의 뜻이 더 정확하므로 이렇게 붙였고

결정적으로 네글자 돌림에서 어긋나는 센스없는 작명을 참을 수 없었던 게 결정적 이유 되겠습니다

이번작은 시리즈 중 대사가 가장 많고 가장 정신 사나우며 거기에 대사가 물리는 지점이 너무 많아서 (물론 전작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말정말 빡셌네요

따라서 감상에 주의를 요합니다

솔직히 그런 이유로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기 싫었거든요... 

이제 한 편 남았으니...

오역과 싱크는 많은 양해바랍니다

여느 때처럼 해결사 일을 하던 유지와 코사쿠는 자동차 사고를 낸 OL 미나코를 돕게 된다

사정을 들어보니 야쿠자들의 싸움 현장에 있다가 우연히 헤로인을 손에 넣게 되었던 것이었는데 유지에게 그 처리를 부탁한다

상당한 양의 헤로인 처리를 의뢰받은 두 사람 앞에 야쿠자 3인조와 마약상이 나타나 매입경쟁을 벌인다

거기에 미나코의 회사 상사 오카야마까지 합류하면서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자체 각색 - 

자막은 씨네스트에서만 봐주세요 

그럼 즐감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