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스푸틴이 올라왔기에

다시 작업을 다듬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받으신 12분들께 죄송...)

2019. 09. 14.

거의 일년을 붙들고 있었네요.

제가 늘 관심많은 캐릭터

라스푸틴의 이야기

크리스토퍼 리

바바라 쉘리

리처드 파스코 주연

돈 샤프 감독의

라스푸틴, 미친 수도사 입니다.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노비흐 (Grigori Yefimovich Novykh 1872-1916)   라스푸틴 (Rasputin 방탕한 자)

제정 러시아의 수도사, 빈농의 아들로 1904년 고향을 떠나 신비주의 교파에 입문 각지를 순례하면서 치유의 능력으로 농민으로 부터 성자라는 평판을 받았고

교육을 받지 못하여 독특한 성서 해석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1907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방문 , 니콜라이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와 총애를 얻고

혈우병을 앓던 황태자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를 호전시켜 절대적 신임을 받아 종교, 내치, 외교에 까지 관여하였는데 생활이 방종해지자 반왕정 반봉건 운동이

고조되던 러시아에서 비판의 표적이 되어 나중에는 귀족, 정교회에서 까지 등을 돌려 암살 기도가 이어졌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혼란은 더욱 격화하여

니콜라이 2세의 조카인 유수포프 공작과 사촌 동생인 드미트리 대공이 1916년 자신의 저택 모이카 궁에 초대한 뒤 청산가리를 먹였는데도 2시간 넘게 버티다

총으로 쏘고 때려서 네바 강에 던졌으나 이틀 뒤 발견되어 황제가 참석한 장례가 치러졌다.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죽음과 황실의 몰락을 예언한 편지를 남겼는데

몇 달후 레닌이 주도하는 공산 혁명으로 제정 러시아는 붕괴되고 로마노프 왕조는 단절되었다.

  암살된 뒤 발견된 라스푸틴

이 영화는 매우 신비로운

역사적 실존 인물 라스푸틴의 이야기를

아주 좁고 느슨하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좀 허접하리라 예상하지만, 매우 꼼꼼하게

잘 각색된 느낌을 주는 재미난(?) 영화 입니다.

​

주 조연의 호연도 한 몫하지만

저예산으로 러시아의 분위를 잘 표현해 낸

그리고, 그것을 호러 형식으로 잘 풀어나간 준작 입니다.

(라스푸틴 이라는 인물 자체가 누구에게나 매력있으라 봅니다)

​

헐리웃 최장신 중 하나인 (196cm)

크리스토퍼 리 의 대활약 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세 사람

앨런 릭맨, 그레타 스카키, 이언 맥컬런 주연의

1996년 TV 영화 라스푸틴도

2011년 드빠르디유 주연의 라스푸틴도

기회가 되면 작업해 볼겁니다.^^

PS:

다듬다가 지쳐 던져두길 반복하다가

겨우 완성하였네요. 거의 개인적인 관심사로

이 영화에 매달렸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그에게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화와 더불어 많은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른 작품들도 접해 보시길 권합니다.

PS:

별로 달라진 건 없지만

이전에 인기가 하도 없어서

다시 소개 합니다.

릴은 265 블루레이

1080p 4.26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이번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반겨 주시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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