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화질은 아니지만
장-폴 벨몽도를 정리 하다가
다시 올립니다.
(예전에 받으신 21분들께 죄송...)
2017. 11. 20.
오래 기다린 블루레이 군요.^^
리오의 사나이(1964)에 이어
그들의 또 하나의 난장판같은 영화
쟝-뽈 벨몽도 와 필립 드브로카 의
르 마니삐끄 (굉장한) 아카풀코의 사나이 입니다.
(IMDb 평점은 7.1인 리오보다
아카풀코가 높군요, 7.3 ㅠㅠ)
이 영화는 뭐라 설명할수 없군요.
온갖 패러디에, 슬랩스틱의 첩보영화
오스틴 파워즈, 쟈니 잉글리쉬 보다 더 심한
정말 엉만 진창의 영화인데... 분명한 건
스파이 영화가 아니란 겁니다. ㅋㅋ
(마음먹고 일부러 시니컬하게 만든 영화죠.
총 한방에 적들이 열 명씩 쓰러집니다... ㅋ)
여기는 프랑소와즈 도를레악 대신에
우리의 29세의 재클린 비셋 이 나옵니다.
(너무 예뻤던 더 디프(1977) 보다도 4살 어립니다)
40세의 벨몽도의 몸도 멋집니다.
역시 만능 운동선수 답습니다.^^
PS: 그들의 코미디를 즐기시는 분들께 드립니다.
좀 심하다 싶어도, 두 배우의 모습을 보는 재미로 덮어주시고
정성껏 만든 자막이니 두 팔 벌려 반가워 해주세요.
(이 밖에도, 홍콩의 사나이, 카트만두의 사나이... 많네요)
이 자막도 리오의 사나이 처럼, 엉터리 섭자막 풀리면
섭자막 광님들에 의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겠지만
그 때까지 만이라도 잘 버텨 볼랍니다. ㅋ
PS:
아직 최고화질은 발견 못했지만
우수한 릴은 블루레이 720p 4.37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드 브로카 식
코미디를 반기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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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어 보이네요
업로드 감사드려요^%^
트래픽 초과네요.. 혹시
재업 가능하시면 부탁 드려요^^;;;
그럼 따뜻한 밤 보내세요
항상 몰랐던 영화들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부터 너무 좋은 영화들 올려주셔서 진심 잘 보고 있어요
후린트 고고 시리즈 정말 재밌었어요 ㅠ,ㅠ
이영화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