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새로울 거 없는 자막이

반가이 새로운 릴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받으신 23분들께 감사를...)

2018. 04. 15

저는 죽기전에 1001

이런 거 절대 안믿습니다. ㅋ

그래도, 당시로써 파격적이었을 

많은 표현들은 대단하군요.^^

덴마크 영화의 선구자

벤야민 크리스텐센 의

걸작 무성영화 (다큐라고 할까요?)

시대를 거쳐 살펴본 주술

마녀 헥산 입니다.

덴마크의 선구적인 영화감독 벤야민 크리스텐센이 1922년에 만든 악명 높은 ‘다큐멘터리’

「헥산」은 정지 이미지와 모형에서부터 생생하고 극적인 재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적 접근법으로

고대 페르시아부터 당대까지의 마법과 악마숭배를 탐구한 무성영화시대의 매우 기이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장르를 분명히 규정하기 어렵다.

특히 1920년대 초반의 아직 불분명하고 막연했던 다큐멘터리 장르로는 더욱 그러하다.  

이 영화에서 다루고자 했던 이야기의 의미는

실은, 현대에서 그들을 조명해 보려는 의도겠죠.

언제나 시대를 흐르는 실체적 진실은 변치 않으니까...

(그네의 마녀 재판과는 상관 없습니다, 그네 마녀의 재판과도...)

 

벤야민 크리스텐센 감독입니다.^^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이 영화의 타이틀 카드는 덴마크 어

거기에 영자막이 박혀 있어서 문자가 매우 난무하니...

그런데... Harrum 님게서

아무리 찾아도 없던, 영자막 하드섭이 없는 

릴을 구해 주셨습니다!!^^

PS: 이 영화는 무성영화로서의

많은 매력을 그대로 지녔군요.

그래도, 릴에 박혀있는 영자막 때문에

타이틀 카드 씽크작업이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꼭, 영자막을 덮어 지우고 봐주시고

PS;

더 우수한 화질의 릴에

Harrum 님의 하드섭 없는 릴에

다시 한 줄씩 씽크를 새로 맞추어서

또 한 번 여러분께 걸작을 소개 합니다. 

(전반적 씽크가 다르고, 타이틀 카드 

한 두 장이 더 들어가 있네요... ㅠㅠ)

블루레이 1080p 2.02 GB mp4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부디 

모두의 기도가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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