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화는 중국에서 영화 팬섭(fansub: 팬들이 제작하는 자막)을 만드는
한 청년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자막 제작가들의 열정, 사명감, 미래에 대한 불안, 우정,
공유에 대한 믿음, 해적질과 저작권 사이의 딜레마,
그리고 이 모든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막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macine, umma55, 에릭카트먼, Harrum, 줄리아노, 몬테, Lowchain232, 소서러, 9재, 토마스모어, 바보정, 오철용, Sthène, nonorhc님을 비롯한
자막을 번역해주시는 모든 씨네스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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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