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펠리니를 일본 TV 방송국에서 인터뷰 한다는 설정 하에,
로마 근교의 치네치타 영화제작소를 중심으로 다큐를 가장(?)한 영화입니다.
아주아주 재미나고 과거를 회상하는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아니타 에크버그('아름다운 인생'의 주연들)까지,
눈요기거리도 많습니다. 조감독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절절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영화제작이라는 '환상 만들기'의 매력(과 개고생)이 넘쳐납니다.
유머감각 대단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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