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왕가위 (1958 - )
왕가위 감독이 자신과 유진위 감독이 1992년 함께 설립한 '택동(澤東) 영화사'의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30분짜리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목은 <중경삼림(1994)>의 대사 중에서 따왔다.
"우리가 가장 가까이 스쳤던 순간, 서로의 거리는 0.01 센티미터밖에 안됐다"
영화 속에는 왕가위 감독 작품의 비공개 삭제 장면들과 촬영 뒷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며
왕 감독은 달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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