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거인(Absolute Giganten, 1999)

자막자료실

절대 거인(Absolute Giganten, 1999)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936768

3697026385_quRVnMBr_41ec48a4fabfe7e6dae821f45ec1f1e882c62b3f.jpg

http://www.cineclub.de/filmarchiv/absolute_giganten.html


우정의 마지막 순간, ... 세바스찬 쉬퍼(Sebastian Schipper)의 플로이드, 리코, 월터의 3명의 친구들에 관한 영화.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큰지, 삶을 변화시키고 영원히 기억에 새기는지, 그것을 영화 "Absolute Giganten" (절대 거인)이, 잊은 사람들에게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한다. 영화에 자신을 맡기면 점점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주는 열에 타 활공하는 것 같다. 더 높이 올라갈수록 아래에 무엇이 남았는지 깨닫게 된다.


저 아래엔, 함부르크 어딘가에 Floyd, Ricco 및 Walter(Frank Giering, Florian Lukas 및 Antoine Monot Jr.)가 살고 있다. 그들은 풍요로운 사회의 소외된 쪽에 있지만 훨씬 더 큰 것을 소유한다. 우정,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의 친구들. 그것이 어느날 종점에 다르기까지. 플로이드의 보호관찰 기간이 만료되어 마침내 질린 고향 함부르크에서 떠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는 원양 운항선에 계약했고 다음날 아침 영원히 떠날 것이다. 입이 떡벌어지는 싸이비 래퍼 리코(Rico)는 할 말을 잃었다.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발터(Walter)는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들이 변경할 수 없는 플로이드(Floyd)의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대체할 수 없는 삼인동맹의 일부를 찢어 가버릴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마지막 밤을 함께한다.


이런 밤에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또는 모든 것을 할수 있다.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이기 때문이다. 동네의 코너바(Eckenkneipe)를 방문하는 것도 독특한 것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 커뮤니티에서 마지막일 것이기 때문이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는 것은 우정의 주문으로 변한다. 모든 것이 다른 빛으로 나타나고 Floyd, Rico 및 Walter는 그들의 경험을 즐기는 것을 Sebastian Schipper가 특급시네마로 연출했다. 캐릭터들에 많은 다정함, 많은 믿음과 감수성이 부여된것이 돋보인다: 특히 감수성. 남자들이 겉으로 쿨하고 천하무적처럼 보이고 싶을 때, 그 껍데기가 투명해지고 속이 외부로 관통하는 순간이 매우 인상적이다.


끝부분에, 밤과 낮 사이의 파란 시간에 플로이드는 잊을 수 없는 모노로그를 선사한다. 모든 것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의 감정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마디로 마음을 사로잡는 모노로그. 


시작에 "항상 음악이 있었으면 해"라고 플로이드가 말한다. 영화의 라이트모티브 음악이 캐릭터들을 우울한 빛에 담구는데, 관람객을 탈출하고 싶지 않게 몰입시켜 탈출할 수 없다.


플로이드가 작별인사를 하는 항구로의 마지막 여행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고통, 희망, 우정이 결합되는 방식으로 완전한 원이 그려지기 되기 때문이다. 세 친구는 이 밤을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도 이 , 천상의 마법의 보석 같은 영화를 잊지 못할 것이다. 

번역인:

사용한 독어, 영어 자막 같이 첨부합니다.

독어자막은 많이 실제 영상에 맞추었지만...

한글자막은 많이 다릅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6 블루정
감사합니다...
S Sens720
수고하셨습니다. ^^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30 하얀벽돌
수고 많으셨습니다.
30 시네시민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10 천리무봉
감사합니다
S 인향
고맙습니다.
8 redjea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