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예술 님께서
어떤 연유로 제게 부탁하셨는진
모르겠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서둘러
완성해 보았습니다. 저는 순전히
그녀, 로미 슈나이더 때문이었죠.
방금, 다 감상하고 마무리 탈고한 자막을
아직 영화의 느낌에 젖은 채 포스팅 합니다
로미 슈나이더
쟝- 루이 트랭티냥 주연
조르주 심농 원작
피에르 그라니에- 데페르 감독의
마지막 열차 입니다.
(원제는 그냥 Le Train 르 트랑 이지만, 영어 제목이 더 멋지군요)
이 가슴 시린 영화는
영화의 대부분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독일 침공으로 고통받는 유태인들의 괴로움을
별 다를 것 없는 전쟁 멜로물로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7분의 반전을 빼면 범작에 그쳤을 이 영화는
원작자 조르주 심농 답게 화룡점정을 보여 주네요.
서둘러 끝나는 엔딩의 가슴 아픈 여운까지...
일본 애들은 뭐 퍽하면 "이수" 군요...
이 마지막 장면은
아래 로미의 미소와 더불어
PS:
저는 누군가의 요청으로
작업할 실력이 절대 못 됩니다.
또한, 누군가가 기다리고 계시다는
중압감과 때론 적당히 넘어가고 싶은 죄책감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은 영화만...
이게 비겁한 변명이라는 걸 알지만... ㅋ)
어쨌든, 영화는 예술 님 덕분에
좋은 영화 한편을 가슴에 담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녀, 로미 슈나이더와 함께
무한한 감사를 올리며, 여러분들도
이 영화가 좋았다면 그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시길 부탁합니다.
릴은 러시아 더빙을 뺀 인코딩 릴
블루레이 1080p 3.05 GB mkv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즐감하시기 빕니다.
그리고, 저 말고 다른 포스팅에도
감. 고. 수. 고. 의 댓글만은 제발... 부탁드려요.
그래도 꼭 쓰셔야겠다면 복사해다 붙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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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2 Lucky Point!
추카추카 10 Lucky Point!
마지막 로미의 미소까지 덤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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