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권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이 전에 올린 쟝 롤랑의 파씨나시옹을 

재밌게 보셨다면... 고화질로 몰립니다.

(예전에 받으신 17분들께 죄송...)

2017. 11. 11.

어쩌다보니

쟝 롤랑 의 영화가

한 편 더 완성되었네요.

이 감독, 스토리를 이끄는 힘이나

분위기는 괜찮은 것 같은데...

구성이나, 설득력면에선 좀 어렵네요.

그의 철 장미 입니다.

(La Rose de Fer 쇠로 만들어진 장미 군요)

이 프랑수아즈 파스칼 이란

프랑스 여배우는 발레리나 출신의 몸매는 

그런데, 얼굴이 너무 제 스탈이 아니군요.

(모델 사진들도 좀 있네요...)

저도 공동묘지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별로 무서움을 안 타는 편인데도

썩 유쾌한 기분이 아니더군요... 

(유럽의 공동묘지는 꽤 분위기 있네요)



 

PS: 아래 파씨나씨옹과 같이 작업한 영화인데

느낌이 그런대로 괜찮아 올려 봅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소심하게 권해 봅니다.^^

PS:

이렇게 줄거리도 없이 단순한 영화들도 

블루레이 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제가 찾는

몇몇 걸작들은 아직도 기미가 없네요... ㅠㅠ

(저작권 등의 복잡한 문제 일듯...)

어쨌든, 릴은 블루레이 1080p 

2.43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별 생각 없이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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