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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아파트에서 혼자 지내며
교통 통제 센터에서 일하는 외로운 중년남성 엔니오는
그 동안 전혀 교류가 없던 딸이 자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전 부인에게 전해 듣는다.
도시의 다른 한쪽에는 당구대를 만드는 페드로가 살고 있다.
그는 당구공의 기하학적인 움직임을 도형화하는 걸 좋아하고
당구시합에 나가지 않을 때는 그의 사랑스런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엔니오의 전부인과 또 다른 보행자가 사망하면서
엔니오와 페드로가 힘들게 일궈온 각자의 일상적 삶은 궤도를 이탈하게 된다
인터넷에 올려진 영어자막 싱크 맞춰 올려드려요
오래된 영화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