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오가와 신스께
감독의 데뷔작
1965년 일본 문부성은 대학 통신교육 제도의 개선안을 발표하는데
이를 개악으로 보고 반대 운동에 나선 통신교육생들의 투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첫 작품부터 오가와 감독은 소수 약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편에 섰으며
영화의 기획, 예산, 제작, 상영에 이르기까지 일본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독자적인 자주제작의 방식을 택했다.
이 작품에 참여했던 인원들이 이후 오가와 프로덕션의 핵심이 된다.
영자막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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