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예술영화의 거장 므리날 센의 작품입니다.
<숌 씨>에 이어 두 번째네요.
일종의 옴니버스 스타일입니다.
71년 당시 꼴까따(캘커타)의 빈부격차를 보여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무다비 무커지를 오랜만에 봤네요.
벵갈어==>영어==>한국어 중역의 한계로, 문맥상 의미가 불분명한 곳이 많았습니다.
번역하는 사람으로서 참 답답하죠.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를 끌어가고 메시지 전달 솜씨가 사트야짓 레이와 막상막하인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인도영화 최고봉은 므리날 센이라고...^^
앞으로도 센의 작품을 게속 번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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