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하신 회원 여러분 강녕하십니까?
이 곳 캘리포니아는 아주 덥습니다 그도 그렇지만 지금 몇 달째 비가 안오고 있어요
오래동안 비를 못보면 심리적으로 아주 불안해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오늘 고귀하신 회원님들께 바치는 '수정 자막'은
지알로의 고전이자 거의 신호탄이 되기에 손색없는 마리오 바바 감독님의 사탄의 가면 입니다
IMDB 소개나 듀나의 소개를 링크 했으니 영화에 대해서는 링크를 참고 하시고요
제가 수정한 부분은
VXT 릴에 맞게 싱크 수정 했습니다 (릴 구하기 쉽죠 싱크는 구간별로 해야 했습니다 나름 노가다)
맞춤법 몇개 고쳤고 단어와 단어 사이 '두칸'을 '한칸'으로 고쳤고
쉼표 (원본 자막에 너무 많아요) 싹 제거 했습니다 (호불호가 있겠죠)
자막이 대부분 길어서 두 줄 처리 했습니다
자막 속 표현 살짝 고쳤고요 (예를 들어 '장원' 이라는 한자어가 어려워서 그냥 '옛성' 이라고 고쳤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자막 제작자이신 '달의아이'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자막이 대체로 긴데... 그래서 이 자막은 '문학적 묘미'가 뛰어나네요
가독성이 떨어져도 문학적 표현이 본 영화의 기품을 더욱 살린것 아닌가 싶습니다
'달의아이'님 칭찬합니다 좋은 자막 덕에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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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영화에서 어둠 속에서 바바라 스틸이 등장하는 장면은 정말 이탈리아 호러 영화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흑백이라 분위기도 더 잘 살고
어느 감독이 주연 여배우를 이렇게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바바라 스틸은 마리아 바바 덕을 많이 본 거죠.
추카추카 21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