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Payback.DvDivX.AC3.5.1ch.) 2CD 700/700mb

자막자료실

페이백 (Payback.DvDivX.AC3.5.1ch.) 2CD 700/7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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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Payback.DvDivX.AC3.5.1ch.) 2CD cd1-700.cd2-700mb 통합자막입니다.
아래의 한글자막에 더하여, 영어자막은 외국사이트에서 서브 자막을 구하여 sami로 변환하고 싱크 맞추었습니다.
압축파일에는 통합자막, 한글자막, 영어자막, 영화안내문 등이 있습니다.

<파일 정보>

Payback.1998.DvDivX.AC3.5.1ch.CD1-ADD.avi - 700MB (734,238,720 바이트) - 0:50:42
Payback.1998.DvDivX.AC3.5.1ch.CD2-ADD.avi - 700MB (734,509,056 바이트) - 0:50:35
640*272 24fps DivX MPEG-4 Low-Motion
48000Hz 5ch.

제작년도 1999년 
제작국가 미국
관람등급 R/18
상영시간 100분
 
감독:  Brian Helgeland 
- 각본 : 브라이언 헬게랜드
- 각본 : 테리 헤인즈
- 각본 :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 촬영 : 에릭슨 코어
- 음악 : 크리스 보드먼
- 미술 : 리차드 후버

CAST
- 멜 깁슨(Mel Gibson) : 포터
- 그레그 헨리(Gregg Henry) : 발 레스닉
- 마리아 벨로(Maria Bello) : 로지
- 데이빗 페이머(David Paymer) : 스텍만
- 데보라 카라 웅거(Deborah Unger) : 린
- Bill Duke, John Glover, William Devane, Lucy Liu (Lucy Alexis Liu), Jack Conley and Kris Kristofferson <uncredited> James Coburn
 

<영화 해설>
 
  멜 깁슨이 염세적이고 냉혹한 악당으로 분해, 자신을 배신한 친구부터 시작하여, 거대 범죄 조직까지 복수를 해 나가는 하드-보일드 풍의 액션물. 리차드 스타크의 원작 '더 헌터(The Hunter)'를 바탕으로 했는데, 이것은 1967년 존 부어맨 감독이 리 마빈 주연으로 <포인트 블랭크>라는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LA 컨피덴셜>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헬게랜드가 감독에 데뷔하는 작품이며, 치밀한 각본을 바탕으로 끝까지 이어지는 반전과 액션이 일품이다. <ER>로 한창 주가 상승 중인 여배우 마리아 벨로가 여주인공으로 나오고, 멜 깁슨이 여전히 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악인으로 등장하여 독특함을 주나, 그 보다 더한 악당들, 이를테면 불로소득으로 자식의 생일 선물로 스포츠카를 선물하는 갱단 보스며, 부정한 돈으로 보트나 사려는 부패한 형사 등을 처리할 때마다 관객은 신기하게 그의 편이 되어버린다. 눈 뗄 틈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가 오락 영화로는 수준급. written by Hong, Sung-jin   


80년대 TV 액션시리즈를 보는 듯이 칙칙하고 거친 화면에 착한 사람이라곤 나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언제나 'good guy'였던 멜 깁슨이 'bad guy'로 나온다고 해서, 더욱 화제를 모았었다. 여기서 멜 깁슨은 길거리 깡패들처럼 똑같이 욕설을 퍼붓고, 아무한테나 돈을 갈취하는 강도질을 업으로 삼고 있는 놈이다. 하지만 그의 출세작 <매드맥스> 시리즈를 상상하지는 말 것. 물론 악당들은 멜 깁슨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는 설정이다. 근육과 힘자랑으로 세월 보내는 마초맨들이 우루루 등장하는 정통 액션 필름느와르.
 

<영화 내용>

  &quot;&quot;병원에서는 GSW라고 부른다. '총상'이라는 뜻이다. 의사는 경찰에 신고를 해야한다. 때문에 난 제대로 된 의료 혜택은 못 받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지만, 내 가치는 7만 달러다. 놈들이 가로챈 그 돈을 난 되찾을 작정이다.&quot;&quot;
  그는 세가지 실수를 했다. 첫째 포터의 돈을 훔쳤고, 둘째 포터의 여자를 훔쳤고, 셋째 포터의 목숨을 노렸다.
  남자들은 모두 마피아를 꿈꾸고, 여자들은 몸 파는데 여념이 없으며, 경찰은 부패했고, 갱스터들은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복잡한 도심 한구석에 아내 린(Lynn Porter: 데보라 웅거 분)과 보금자리를 튼 포터(Porter: 멜 깁슨 분). 그는 고급 매춘부의 운전기사 겸 경호원 노릇을 하면서 은행털이나 강도짓을 일삼아 갈아가는 건달이다.
  어느날 그는 '아웃핏'이라는 거대 마피아 조직에 13만 달러의 빚을 진 채 쫓겨난 친구 발(Val Resnick: 그렉 헨리 분)의 제안으로 차이나타운의 최대 범죄조직 '챠우파'의 돈을 턴다. 그러나 14만 달러의 돈을 손에 넣은 순간, 아내 린과 친구 발은 포터를 배신하고 돈을 챙겨 달아나 버린다. 하지만 그들의 총에 맞아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포터는 가까스로 살아나고, 5개월 후 자기 몫 7만달러의 돈을 되찾고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포터가 나타나자 그를 배신한 후, 마약에 중독되어 살아가던 아내 린은 자살해 버리고, 포터의 돈으로 빚을 갚은 후 다시 조직에 들어간 발은 '챠우파'에게 밀고해 그를 없애려 한다. 게다가 포터를 이용해 한 몫 잡아보려는 부패한 경찰들까지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포터는 한때 사랑했던 고급 매춘부 로지(Rosie: 마리아 벨로 분)를 찾아가 그녀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시작한다. 작은 오해로 헤어졌던 포터와 로지, 두 사람은 재회를 통해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한편 포터는 돈을 돌려줄 생각도, 능력도 없는 발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돈을 되찾기 위해, 조직의 중간 보스 카터(Carter: 윌리암 디반 분)를 협박하나 응하지 않자 그도 죽여버린다. 이어서 두목 브론슨(Bronson: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분)의 아들 쟈니를 납치하여 다시 자신의 돈을 요구하고, 자신의 돈을 노리는 부패 형사들은 살인 혐의를 씌어 경찰 내사과를 통해 해결한다. 그러나 또다른 중간 보스인 페어팩스(Fairfax: 제임스 코번 분) 일당에게 생포되어 절대절명의 위기도 겪지만, 조직원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전화기에 설치된 폭탄이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하는데 성공하여 모든 복수를 마무리 짓고 돈도 되찾는다.
  &quot;&quot;우린 아침을 먹으러 캐나다로 갔다. 그리고 약속했다. 그녀가 몸을 그만 팔면 나도 총을 그만 쏘겠다고. 말도 안되는 얘긴가?&quot;&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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