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호텔의 야간 지배인 (the Night Porter; Il portiere di notte, 1974) Liliana Cavani

자막자료실

비엔나 호텔의 야간 지배인 (the Night Porter; Il portiere di notte, 1974) Liliana Cavani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27125

  이 영화는

여자 감독의 섬세한 감성과 

데카당트적 세기말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보기 드문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목이 왜 배달부 인지 모르겠어요...

Night Porter는 그냥 호텔 야간 지배인 (영화 속 주인공 직업)이죠.


아무도 바꾸려 하지않는 몇 이상한 제목들이 있어요.

(EX: 영향력 아래의 여자 A Woman Under the Influence-> 술에 취한 여자)

Driving under the influence 음주운전, 주취중 운전(DUI)

알콜중독 여주인공의 이야기인거 다 아시면서... (이젠 얕은 실력으로 잘난척 까지...)

 

 

https://youtu.be/vDG7Ytkj_a4

 

또 각설하고

역시 좋아하는 영화라 책을 읽듯이

전체 대사를 모두 해석하고 홍와 님의 표현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어투, 비밀집회 회원들끼리 토론하는 부분의 일부 제생각과 약간 다른 점등)

오타, 씽크, 맞춤법도 수작업입니다.

 

다시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권하며

2004년 만드신 홍와 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night2bporter2b04.jpg
 


 

 

002d7efd_medium.jpg
 

 

PS:

이렇게 거의 전 대사를 다시 교정하고도

"제작" 이라고 쓰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네요...

영상도 고화질로 다시 일주일 링크하고, 자막도

새로 다듬어 올립니다!!^^ (Jun.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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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마른가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배달부가 출현 하나
배달부가 주인공인가 유심이 본적도 있네요  그런데  다른건 생각이 잘안는데 이영화 하면
포스트와 같이 맬빵만 기억에 남네요
S 궁금맨
배달부~ㅎㅎ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ㅎㅎ
다시금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12 왓쪄네임
고맙습니다~
26 고릴라10
감사합니다 ~~~
17 실룩이
원제작자와 줄리아노 님께 감사드립니다.네이버 영화로 검색하니 쟝르와 줄거리가 맘에 들어 이번에 리마스터링 버전 1080p로 영상을 받았습니다.
네이버 영화로 검색하니 쟝르와 줄거리가 제 취향인거 같네요.. 저는 영어가 짧지만, 줄리아노님께 참고가 될까 한 싸이트(먼저 아실지도^^)가 있네요.
http://www.tcm.com/  tcm(TURNER CLASSIC MOVIES ) 회원가입 안해도 우측 상단 검색창에 원제목으로 검색해서 줄거리를 볼 수 있네요.
괜찮은 영화같은데 자막이 없는 고전영화가 많네요.줄리아노 님 뿐 아니라 이곳 능력자분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_^
17 실룩이
젊은 시절에 이 영화를 보았다면 아마도 그 후유증이 꽤 오래 갔을 것 입니다.인간이 느끼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들이, 어떤 시대적 상황속에 놓여졌을 때 마치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듯 왜곡된 행동으로 표출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아파트에서 두 주인공이 마지막 외출을 준비하기 전 흘러나오는 음악이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해 주네요.
1 그린피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마지막 장면은 특별하지 않은 장면인데 제 마음에는 지나간 모든 장면이 지나 가더라구요. 천천히~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